지금을 1984년이라고 상상해보자

지금을 1984년이라고 상상해보자. 평균 영화 티켓의 가격은 $2.50이고

Prince’s Purple Rain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고

소련이 LA올림픽 불참을 발표했다.

애플은 초기 MacIntosh 개인용 컴퓨터를 출시하고, 새로운 게임 테트리스가 등장한다.

같은 해 2월 2일

조지아의 주지사 Frank Harris는 귀넷 플레이스 몰 개관 기념으로 다이아몬드로 만든 $30,000 가위로 리본을 자른다.


아트리움에는 분수쇼가 있으며,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고, 수 천명의 쇼핑객들이Rich’s와 Sears 같이 잘 알려진 샵을 (Stride Rite “Bootery” 그리고 Potato Works와 같이 덜 알려진 샵) 방문하기 위해 아틀랜타 지역의 새로운 몰로 쏟아진다. 카운티 위원회 의장은 그것을 “귀넷 카운티 역사에서 일어난 가장 훌륭한 일”이라고 불렀다.

귀넷 플레이스 몰은, 오랫동안, 참으로 좋은 곳이었다.

그 몰은 수십 만명의 귀넷 거주자들이 쇼핑, 친구와의 만남, 첫 데이트, 혹은 첫 직장을 위해 방문하는 성장하고 있는 카운티 소매 유통의 번영 중심부였다.

2001년을 기점으로 이는 변화하기 시작했다

쇼핑객들을 유인하는 더 새롭고, 멋있는 몰들이 근처에 지어졌고, 일반적으로 쇼핑몰 자체의 인기가 떨어졌다. 

귀넷 플레이스 몰은 2000년대에서 2010년대 동안 지속적인 유동인구 감소를 겪어왔다.

현재 이 쇼핑몰은 오직 영화관과 몇 개의 브랜드 샵만이 존재한다 -Maycy’s, MegaMart, 그리고 Beauty Master는 여전히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는 수 백 개의 다른 쇼핑몰들이 문을 닫거나 위험에 처해 있는 미국전역에서 보이고 있는 일반적인 문제점이다. 앞으로 5년안에 1,000개의 쇼핑몰들이 문을 닫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이러한 일반적인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해결책은 찾기 힘들다.

죽고 죽어가고 있는 쇼핑몰을 위한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귀넷 플레이는 어떠한 몰이 되어야 할까?